경기북지방회 부활절연합예배-경기북지방회(회장 강봉규 목사) 주최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3월 31일(주일) 순복음평화교회(담임 이성은 목사)에서 목회자 및 성도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박태균 목사의 40여 분간의 찬양기도회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강봉규 목사(새물결신향교회, 직전회장)의 사회, 김장수 목사의 기도(예손교회, 신임부회장), 지방회 증경회장 최명성 목사(순복음새희망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빌 2:1-8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신앙인들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믿는 자는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라고 전하고 “이것을 사명으로 알고 힘들고 어려움이 올지라도 세상을 이기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 뒤 회원들을 부활신앙으로 무장할 것을 당부했다.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운정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헌금특송으로는 평화순복음교회 몸찬양팀의 몸찬양과 경기북지방회 목회자 자녀들이 준비한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신임지방회장 신용호 목사(방주순복음교회)는 참여한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 목사는 경기북지방회가 앞으로도 주님의 나라 확장과 성도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임 총무 성선호 목사(보배로운교회)의 광고와 장소를 제공한 평화순복음교회 담임 이성은 목사의 인사가 있은 후, 증경회장 양요한 목사(교단 서기, 밝은빛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마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경기북지방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모여진 헌금은 파주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액 활용되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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