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부흥사회 실무 임원회
교단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 제2차 실무 임원회가 항구의 도시 부산 순복음주찬미교회(담임 윤혜영 목사)에서 지난 2일(화)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종교다원주의의 온상인 WCC부산대회 철회 촉구와 한국교회의 부흥과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함께 한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는 축도로 임원회를 마음껏 축복해 주었으며 2부 회의에서는 부흥사회의 좀 더 진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가졌다. 5월 임원회는 제주도에서 시무하는 김견수 목사의 배려로 특별히 사모들과 함께하는 임원회를 갖기로 했다. 부흥사회는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꾼으로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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