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순복음교회 창립 15주년 및 임직예배 교회의 화평과 목회사역에 순종 서약
인천동지방회(지방회장 심현일 목사) 성사순복음교회(담임 김진홍 목사)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오후 3시 동 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제직임직예배를 드리고, 성사순복음교회를 세우시고 15년 동안 은혜와 은총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담임 김진홍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사순복음교회를 세우시고 15년 동안 은혜와 은총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아울러 그동안 맡은 바 직분에 충성을 다하여 새 직임을 맡은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한 후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복음 전파에 헌신하며 날로 부흥 발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수위원장 심현일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임직식에서는 정란희, 박경순 권사가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신현정, 김종분, 장옥영, 홍운표, 이금자, 라금숙, 이인숙, 한계숙, 이춘옥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박안식 집사가 안수집사로 임직되었으며, 은정오, 김중태, 유기종, 이규상, 김동윤 성도가 서리집사로 임명되었다. 이날 임직자들은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며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담임 목사의 목회 사역에 적극 순종할 것을 서약하고, 안수위원장 심현일 목사와 담임 김진홍 목사로부터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받았다. 임직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문석 목사(새생명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남근 목사(내강순복음교회)의 기도, 인천동지방회 사모회의 특송에 이어 신현일 목사(지방회장, 임마누엘순복음교회)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심현일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권면과 축사, 정란희 장로가 답사, 김진홍 목사가 광고 후 심현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