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차 정기총회 5월 20일(월)-21일(화)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개최
본 교단 제61차 총회 제5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25일(월) 오후 1시 총회본부에서 열려 최근 진행 중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충북지방회장 이문근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약 2:14-26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믿음과 행함에 대한 균형있는 믿음생활에 대한 표본에 대해 역설하고 세상의 명성을 얻기 위해 믿음에서 떠난 행동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하고 강단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면서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동성애의 온상인 WCC를 개최하고 이를 후원하는 기독교지도자들의 행동은 너무나도 잘못되었다고 강조한 뒤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총회교역자연수원장)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회장 김인찬 목사 주재로 시작된 회의는 직전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무보고가 이어졌다. 김홍성 목사는 총무보고에서 2013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타교단 가입자 편목고시, 2013년도 목사고시 대상자 논문심사, 전장연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부흥사회 실무임원회의, 자비량부흥성회, 부흥사회 시무예배, 총회 임원과 헌법위원 연석회의, 2013년도 목사고시, 총회신학원 개강예배, 선관위 1차 모임, 일본 정기지방회 및 일본신학원 개강 등의 교단 업무와 한기총 실행위, 기독교단협 신년하례, 교경중앙협 40차 정기총회, 경북경찰청장 환영 조찬기도회 등의 교계 업무가 보고되었다. 이어 각종 업무, 재무, 회계 보고가 있었으며 교회가입, 교역자가입, 교역자 전출입, 전도사 임명,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교역자복귀 전출입 등 각종 결의사항 등이 처리되었다. 기타사항으로 62차 정기총회를 5월 20일(월)-21일(화)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개최하는 것과 2013년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권역별 개최 건과 미자립교회 지원 건 등이 결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