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독교연합회 제49회 정기총회에서 본 교단 영남동지방회 회장인 김이덕 목사(경주평강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경주기독교연합회는 경주지역 160개 교회와 기독교기관을 대표하는 모임으로‘경주를 그리스도께로’라는 표어 아래 2013년도 한 해 동안 경주지역의 교계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특별히 경주를 더 이상 우상의 도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도시로 변화시켜나가기 위해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 되는 성령의 역사가 절실히 필요한 이때 오순절의 영성으로 무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이번에 김이덕 목사가 선출되었다. 우상에 빠진 영혼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영적무장과 목회자들의 영성 향상, 교회연합과 지역적 특성상 종교편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오직 복음전파를 위해 다각적인 선교방안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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