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전국여성연합회(회장 전오 권사) 2013년 정기총회가 지난 20일(월) 오후 2시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열려 한 회기 동안 헌신한 임원진들을 격려하고 한 회기동안의 전반적인 상황들을 점검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회장 전오 권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장인 사회자의 개회인사, 교단 평신도국장 김석숭 목사의 개회기도, 교단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126:4-6 말씀을 본문으로 ‘먼저 뿌리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항상 앞장 서서 섬기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어서 섬기고 씨를 뿌리고 거두는 헌신하는 여성연합회 회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의에 들어가 2012년도 활동상황 등과 감사, 회계보고를 마치고 신임원진 선출에 들어가 회장에 배정례 권사를 선출하는 한편 임원진을 개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