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한국장로교 지도자 기도회와 정책간담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목사)는 “2013 한국장로교 지도자 기도회와 정책간담회”를 2013년 지난 4일(목)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가졌다. “2013 한국장로교 지도자 기도회와 정책간담회”는 한국 장로교총연합회 소속 교단의 총회장, 부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교단 남전도회와 장로회, 그리고 여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200여명 모였다. 1부는 기도회로 드려졌으며, 권태진 목사(한장총 대표회장)는 “세상이 필요한 것”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한국장로교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기도회 시간에 한국교회 연합과 국가의 평안과 다음세대 교육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였으며, 최순영목사(대신 부총회장)가 마무리 기도를 하였다. 이종윤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2부 정책간담회에서는 이경욱 목사(한장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인 “한교단다체제연합총회 추진 로드맵”을 이종윤 목사(한교단다체제추진위원장)가 설명하며, 2013년 9월 각 교단 총회에서 “연합총회 헌법”을 헌의하여 가입청원을 결의할수 있도록 한교단다체제를 위한 전국장로연합기도회(8.15)와 공개세미나(9.7)를 제안하였다. 두 번째 주제인 “2013 장로교의 날- 나눔과 섬김의 장로교회”에 대해 양재준 목사(한장총 간사)가 오는 2013년 7월10일 오후6시 송파구 올림픽 홀(올림픽공원내)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한국 장로교단이 연합 예배를 통한 한교단 다체제로의 촉진대회를 가지며, 특히 나눔과 섬김의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2013 장로교의 날”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주제인 “녹색청정 엑소더스 사랑마을 네트워크”추진 협약을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서울특별시간 체결하고, 한국장로교연합회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은 상호간 협약서를 서명하여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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