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회무 처리, 진실과 공의 실현
본교단 62차 총회 1회 임원회가 지난달 31일(금) 오전11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새로운 회기 첫 임원회를 은혜 가운데 진행하며 각종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임원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정운기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이 땅에서 주의 일을 힘쓰는 목적은 이 땅에서 축복을 누리고 천국에서 상을 받기 위함”이라고 전제한 뒤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여 복음 전하는 자로 삶을 살았던 모든 자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며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받은 자들로서 주님이 주실 구원의 완성을 소망하며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굳게 지켜나갈 것”을 강조하고 임원진들을 축복했다.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곧바로 총회장 표순호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무 김홍성 목사는 총무보고를 통해 교단 및 교계활동사항을 보고했다. 교단 정기총회와 체육대회, 각종 교단 내 사업 등과 교계연합사업 등 각종 사항을 보고했으며 지방회 통폐합 위원회 구성 건, 총회주일 변경 건, 각종 청원 건 등을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