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부활, 역사왜곡, 독도침탈 강력 대처 촉구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등
보수국민연합, 대한어버이연합,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등은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일본각료,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집단참배로 동남아는 물론 국제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5일(목) 오후 3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야스쿠니 신사참배 군국주의 부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본정부가 2차대전 침략사실과 무라야마 담화를 부정하고 침략으로 인한 전쟁참화와 2500만명의 살상을 가져온 역사적 사실을 왜곡, 미화하고 군국주의 부활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제국주의 역사를 회기하려는 망발로서 우리국민과 국제사회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일본 아베 총리,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국제사회가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은 태평양 전범의 진상을 규명하고 독일의 2차대전 전범진상을 사죄하고 배상한 것처럼 과거 제국주의의 침략 전범행위를 낱낱이 밝히고 피해자들에게 사죄, 배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일본의 역사왜곡, 군국주의부활, 영토분쟁 행위를 국제사회는 강력히 대처할 것과 현정부와 여야정치권은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군국주의부활, 역사왜곡, 독도침탈에 대하여 강력히 대처하며 우리 온 국민은 일본의 계속되는 망언과 망동에 대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총력을 다해 전개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