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연합지방회
제1연합지방회(회장 이원희 목사)는 지난 15일(월) 오전 11시 선유도공원에서 월례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한편 선유도공원을 거닐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회장 000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송요셉 목사의 찬양인도, 000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광염교회 안인순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안 목사는 빌 2:5-11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처럼 인내하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기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합심하여 뜨겁게 크고 작은 문제들을 내어놓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했다. 총회신학원 학감 안기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지방회장 이원희 목사 주재하에 열린 회의는 각종 보고와 업무를 처리한 후 공석중인 회계에 정에스더 목사가 선임되었음을 전하고 모든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회원들은 총회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아름다운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있음을 감사하며 공원 곳곳을 산책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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