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포럼 대표회장에 김요셉 목사 추대
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은 지난 5일 여전도회관 2층에서 창립 7주년 기념예배 및 신임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추대식을 가졌다.
대표회장에 추대된 김요셉 목사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사회와 국가, 그리고 교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며, 또한 나눔과 섬김, 그리고 사랑의 선교를 실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한국미래포럼은 총재를 비롯해 대표회장, 임원 모두는 세상 속에서 잃어버린 빛을 회복하고, 나아가 교회의 사회적 공신력을 회복위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김춘규 상임회장의 사회로 장성만 총재의 인사, 대표회장 추대식, 대표회장 취임인사, 현경대 장로와 안상수 의원의 격려사, 이해훈 의원과 황수원 목사의 축사, 지덕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평화적인 남북통일, 대한민국의 선진화, 한국교회연합과 일치,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합심해서 기도하며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우리사회와 한국교회의 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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