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랑과 권능이 충만한 교사, 부르심에 합당한 교사" '2013년 교회학교 교사강습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2013년 교회학교 교사강습회가 "성령의 열매를 맺자"(갈 5:22,23)는 주제로 교육자료국 주관 하에 5월 17일(금)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교사들은 개강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어진 여러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교사로서의 자질 향상을 꾀하고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 수련회 등 여름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강재기 목사의 사회로 김기복 장로(안산성전 교회학교 부장)의 기도에 이어진 개회예배 설교에서 김홍성 목사(교단 총무)는 마태복음 28장 19절과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학교 신앙교육의 중요성과 교사의 막중한 사명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김 목사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마음속에 기독교 신앙에 바탕한 거룩한 꿈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 삶의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교사, 행함으로 가르치는 언행일치의 교사,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과 열심을 주셔서 아름다운 헌신의 열매를 많이 맺는 교사들이 되도록 축복했다.
이어서 각 부서별로 주제 특강, 새로운 찬양 율동 배우기,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의 운영, 학생들과 소통하기 등의 다양한 강의가 종일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교사들은 신령한 지식을 더하며 귀한 경험을 나누고, 소명에 충실한 교사가 되기를 다짐하며 맡은 반의 부흥과 학생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