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말씀, 주님의 방법대로 선교사역 감당 다짐 세계태권도지도자선교연맹(총재 정동산 목사) 주최 제17차 세계태권도지도자선교대회가 지난 27일(월) 오전 11시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려 한국의 자랑인 태권도를 통한 세계선교를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의 개회예배는 동연맹 사무총장 오길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사)새사랑복지회 이사장 조한수 목사의 기도, 생명수교회 안향애 목사의 성경봉독, 김한남 강도사의 특송,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눅 5:1-7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시몬 베드로가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 것처럼 주님의 방법대로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세계태권도지도자선교연맹과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무지개선교회 대표회장 이옥자 목사의 봉헌기도, 사회자의 내빈소개, 선교회 연혁소개, 총재 정동산 목사의 감사장 수여, 대표회장 김호윤 목사의 임명장 수여, 남북조찬기도회 대표 김윤기 목사의 권면, 동연맹 고문 전석도 목사와 세계태권도연맹아카데니 양진석 원장의 격려사, 2018동계올림픽운동본부 대표회장 한창영 목사의 축사,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열린 2부 행사는 기획행정위원장 강봉규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호윤 목사의 개회선언, 태권도 시범단의 정통 태권도 시범, 시니어 1기생 일동의 태권도 시범, 북춤, 부채춤 공연에 이어 태권도 피나래공연, 김호윤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제17차 세계태권도지도자선교대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세계태권도지도자선교연맹은 태권도에 복음을 담아 전 세계에 태권도를 통한 복음전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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