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돌아가면 사모세미나 자랑할 것”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주최한 ‘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서울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행복한 사모 건강한 목회’라는 주제로 열려, 참석한 사모들에게 사모의 길이 십자가의 길임과 동시에 가장 큰 영광의 길이며, 행복한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한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한 사모들은 한결같이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너무 많은 은혜와 회개 그리고 충만함을 받았며, 이제 교회와 가정에 돌아가서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부끄럼 없이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참석 차 미국 오클라호마의 ‘로톤한인장로교회’의 심정숙 사모는 “6년 전에 처음 참석했었는데 너무 큰 은혜를 받아서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내서 먼 곳에서 와서 참석했는데 세미나 시간 시간마다 말씀이 너무 은혜로웠고 좋았다”면서 “미국에 돌아가면 같은 지역 목회자사모님들에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자랑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번 ‘제1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한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이번에 사모님들이 너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회자사모님들을 섬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한 사모세미가 되었습니다. 사모님들의 눈물에 저 또한 눈물이 흘렀고 사모님들의 웃음에 저의 웃음이 터졌습니다. 사모님들의 행복함이 저의 행복함이 되었습니다. 함께 나누며 서로 세워가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였습니다. 벌써부터 2014년 제20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기다려집니다.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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