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로 통합 효율적인 복음전파사역 기대 서울남서,서울남부지방회
서울남서지방회 통합감사예배가 지난 9월 26일(목) 오전 11시 대림벧엘교회(당회장 정부용 목사)에서 드려져 서울남부, 서울남서 두 지방회가 하나 되어 더욱 열심히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효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이후관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김태권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133:1-3 말씀을 본문으로 ‘연합의 아름다운 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형제가 동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서울남서지방회가 됨을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지방회통합의 모범이 되어서 아름다운 형제애를 나누는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설교에 이어 총무 김홍성 목사는 지방회 통합선포 및 지방회장을 임명했으며 그동안 지방회장으로 헌신한 지방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계속해서 교단 통합위원장 오규섭 목사와 교단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축사, 서울남서지방회 증경회장 정부용 목사의 인사말, 회계 김홍집 목사의 헌금기도, 서울남서지방회장 김영국 목사의 광고, 김홍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울남부지방회와 서울남서지방회는 총회 결의에 따라 지방회 통합을 결정하고 지방회의 명칭은 서울남서지방회로 정했으며 두 지방회의 재정도 통합했다. 예배 후 회원들은 지방회통합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대림벧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서로 격려하고 사랑으로 하나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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