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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통합, 신학교발전 방안 논의
본 교단 제62차 총회 제6회 임원회가 지난 7일(월) 오전 11시 순복음김천교회(담임 신재영 목사)에서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교단의 안정적인 발전과 부흥, 지방회와 교회의 성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임원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정운기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정부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요 1:1-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오직 말씀으로 말미암는 삶이 되어야한다고 전하고 생명되시는 말씀을 가감없이 그대로 전파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이날 예배는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총회장 표순호 목사 주재로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회원점명 후 총무보고가 이어졌다.
교단업무보고사항으로 지방회 통합위원회 모임, 2014년도 목사고시대상자 오리엔테이션, 62차 총회 제1회 재판위원회 개최, 지방회 통합 감사예배, 전국사모단합대회 등과 교계업무보고사항으로 한기총 WCC반대 대책위원회 및 대책위 구성 모임 참가,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추진위, 한기총 총무 임원회, 개신교단 총무회 임원회, 한기총 부흥사회 임원회 등이 보고되었으며 회계보고 사항으로 수입 및 지출보고, 교단발전기금 내역 보고, 결의 및 안건 토의 사항으로 교회가입, 교역자가입, 전도사임명, 교역자전출입, 교역자복귀,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건 등이 통과되었다.
이어 헌법시행규칙 개정 건, 미자립교회 지원, 총회신학교 발전에 관한 논의, 실행위 개최일정 등의 결의사항이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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