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 주제로 열려
제3회 대림벧엘교회(당회장 정부용 목사) 전교인 수련회가 지난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벧엘수양관에서 열렸다. 뜨거운 폭영 가운데도 성령충만을 사모하는 대림벧엘교회 성도들은 하나 되어 기도하고 사흘간 가슴과 몸으로 함께 하며 뜨거운 기도의 열정을 뿜어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라는 주제아래 성도들은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 되어, 한 마음 되어 순서에 참여하며 사랑과 화합의 열기를 이어갔다. 대림벧엘교회 전성도들은 생명력 있는 말씀과 기도의 영적훈련과 성도간의 섬김과 교제를 텅해 세상이라는 영적 싸움터에서 믿음을 지키고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이 될 수 있는 영적회복과 훈련의 기회로 삼기 위해 모인 변화의 자리에서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간구하고 체험하는 복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14개 코스로 나눠 미션을 통해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면서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소리와 피흘리시는 형상을 보면서 우리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고난을 체험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교단 서기이며 부흥사회장인 신재영 목사의 성령충만기도회, 찬양과 경배, 캠프파이어 등 성령의 역사가 충만히 임한 은혜로운 수련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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