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 8월 26일(월) 오전 11시 순복음화목한교회(담임 김요한 목사)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정기월례회는 지방회 총무 홍일국 목사(은혜와사랑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를 시작하였으며, 김자엽 목사(새소망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요한 목사(순복음화목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갈 5:19-21 말씀을 본문으로 ‘육체의 소욕을 절제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육신의 소욕들을 이겨내며 에베소서 6장 10-13절의 내용과 같이 주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며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늘의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자” 라고 전하고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예수님의 증인을 삶으로 성령충만과 은혜충만으로 무장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교단과 지방회와 개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였으며, 지방회 증경회장 박금출 목사(소명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월례회는 인천지방회장 심재덕 목사 주재로 각종 안건과 회무내용들을 처리하였으며 타 지방회와 통합문제를 의논하였다. 추후 사안들을 좀 더 깊이 논의하기로 했으며 종교다원주의인 WCC반대와 이에 따른 반대 현수막설치 등 지방회 차원에서 긴밀히 대응하는 내용들을 논의하였고 심재덕 목사의 기도로 2부 정기월례회를 마친 후 순복음화목한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지방회의 단합과 부흥을 위해 서료 격려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