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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제도, 지역노회 개편안 등 통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영측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개봉동 한영신학대학교에서 제98회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을 실시했다. 총 23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총회(시42:5)’란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총회장단이 연임한 가운데 일부 임원개선이 실시됐다.
이날 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교역자 연금제도, 기독교용어 바로 사용하기, 한영부산목회신학연구원 개교, 지역노회 개편안 등이 올라와 무리 없이 통과됐다.
또한 이번 총회를 통해 교단 교역자 부부수양회를 2014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원은 총회장 한영훈 목사, 부총회장 오세호 목사, 최수만 장로, 서기 김천수 목사, 회록서기 이영열 목사, 회계 김상길 장로, 감사 강성민 목사, 남길희 목사, 총무 김명찬 목사 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