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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여성금식기도성회 “근신하라! 깨어라!”(벧전5:8)
더욱 깨어서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될 것
하나님의성회(총회장 표순호 목사) 평신도국(국장 김이덕 목사) 전국여성연합회(회장 배정례 권사) 주관 2013 전국여성금식성회가 지난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안디옥교회(당회장 배진기 목사)에서 열려 하루 종일토록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시대를 깨우는 에스더들이 될 것을 다짐하는 기도와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근신하라 깨어라’(벧전 5:8)라는 주제아래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의 여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디옥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전국여성연합회 회장 배정례 권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유유남 권사의 대표기도, 표성지 사모의 특송,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표 목사는 시 51:1-1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 순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부끄러운 내 자신을 모두 다 내어 놓고 오직 정직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어서 주님과 동행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전국여성연합회를 위해, 가지고 온 문제를 해결받고 응답받고 돌아가기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교단 평신도국장 김이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마직막 때가 가까운 이 때 더욱 깨어서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철저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교단과 국가를 위해 새롭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될 것”을 강조했다.
회장 배정례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성회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하신 전국여성연합회 임원과 은혜 받기를 사모하며 기도로 무장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놀라운 능력과 풍성한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되기”를 당부하며 전국에서 온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이날 하루일정으로 계속된 금식성회는 오전 11시 30분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의 은혜의 시간2을 시작으로 차갑선 목사 (시흥순복음교회)의 은혜의 시간3,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전주순복음교회)의 은혜의 시간4, 평신도국장 김이덕 목사의 은혜의 시간5가 계속 이어져 더위에 지쳐 피곤한 심신을 말씀으로 새롭게 하고 성령으로 충만 받는 은혜와 신유, 문제해결, 성령충만의 시간이 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여성도들을 위해 바쁜 일정 가운데도 직접 참여하여 말씀을 증거한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 임종달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고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담대하게 행할 것을 당부하는 등 생명의 말씀을 선포했다.
성도들은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할 것을 다짐하고 금식을 마무리 하며 보호식으로 보식죽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은 이번 금식성회를 계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가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것과 우리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교단과 국가가 새로워지는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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