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박 3일간 평창에서 총회장 표순호 목사 청소년들에게 비젼 심어
교단 교육국 주관 제1회 청소년비젼캠프가 지난 1일(목)부터 3일(토)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마지리 벧엘수양관에서 열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교단의 다음세대를 준비했다. 전국에서 지방회 산하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령의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2박 3일간 계속된 이번 캠프에는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를 비롯 교단 서기 신재영 목사(부흥사회장), 염선호 목사, 오세준 목사, 변원식 목사, 조영란 목사, 조선남 목사, 주강욱 목사, 트리니티 예배자팀, 대림벧엘교회 경배와 찬양팀 등의 성령충만하고 전문적인 강사진들이 참여 은혜와 진리의 뜨거운 말씀으로 심령을 변화시키는 한편,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청소년들의 찬양의 열기가 올여름 더위가 무색할 정도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아래 전국 각 지방회 소속 교회별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느새 선후배 친구들과 하나가 되었고 세상에 나가 빛을 발하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가 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