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위에 사랑을 더하는 사역자 다짐
전국여교역자회(국)(회(국)장 두순산 목사) 제20차 제4회 월례회 및 송년모임이 지난 9일(월)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벧엘교회(담임 정부용 목사) 대성전에서 열려 마지막 때 맡기신 사명 감당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에스더와 같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사역을 감당하는 여교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 목사) 장요셉 목사, 윤지영 사모, 김순종 전도사의 워십 찬양인도로 마음의 문을 활짝연 뒤 회(국)장 두순산 목사(새생명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탁정신 목사(온선교회)의 대표기도, 회계 김순자 목사(회복의교회)의 성경봉독,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 목사) 장요셉 목사, 윤사라 사모의 특송,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제주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표 목사는 고전 8:1-13 말씀을 본문으로 ‘나의 지식 위에 사랑 더하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해 서로 사랑함으로 화해하고 용서하고 아름다운 모임을 만들어 갈 것”을 전하고 “사랑을 바탕으로 덕을 세우고 내가 아는 지식 위에 사랑을 더하며 서로 섬기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국)장 두순산 목사 인도로 여교역자회(국)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으며 서기 김효신 목사(순복음복음교회)의 헌금기도, 김순종 전도사의 헌금송이 있었다.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발전 및 소속교회를 위해’, ‘전국여교역자회(국)를 위해’. ‘WCC혼합종교의 배격을 위해’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증경회장 신동숙 목사(순복음임마누엘교회), 증경회장 김명자 목사(엘림순복음교회), 증경회장 신은순 목사(비손순복음교회), 직전회장 안인순 목사(순복음광염교회)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총무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광고,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대림벧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한 해 더욱 알찬 열매를 거두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2부 송년회 예배는 회장 두순산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복순 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기도, 재무 최영희 목사(예준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장요셉 목사, 김순종 전도사의 특송, 교단 재무 정부용 목사(여교역자회 고문)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요 1:1-4 말씀을 본문으로 ‘사랑의 사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들을 축복했다. 곧바로 회장 두순산 목사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원점명,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후 안건 및 기타사항 토의 등의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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