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에 대한 철저한 적용과
‘착하고 충성된 그리스도인의 증인이 될 것’ 다짐
총회목회대학원 통합 6기 사은회가 지난 25일(월)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에서 드려져 가르침을 주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착하고 충성된 그리스도인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하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는 지원구 연우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경순 부회장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총회신학원장 배진기 목사의 설교 순으
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롬 12:3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분량대로 합당한 주의 종으로서의 맡겨진 직분을 감당할 것”을 강조하고 “믿음의 분량만큼 최선을 다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사역자들이 다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의 종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내가 아는 지식에 사랑을 더하는 목회자가 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자가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사랑의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직전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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