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제한할 수 없다”며 사악한 방법으로 복음 왜곡 WCC부산총회 현장엔 “당신은 부처님입니다” 표구액자 전시 “나무아미타불 아멘!” 웬 말-죄는 모양이라도 버려야....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제15회 정기총회가 지난 8일(금)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홀에서 열려 강단에서는 오직 예수를 외치고 모든 종교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제한할 수 없다며 종교간 대화를 위해 신앙을 포기한 종교다원주의의 온상인 WCC 총회를 지원하는 한국교회 일부 지도자들의 이중행위를 규탄하고 WCC부산총회 현장에 “당신은 부처님입니다”라는 표구액자를 전시해 놓고도 WCC총회의 그릇됨을 지적하는 이들을 저질로 몰아가는 이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등 이 땅에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이성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회장 차득환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 이명승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연 솔리스트앙상블(단장 박명희 교수)의 특송, 고문 예영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예 목사는 왕하 5:26-27 말씀을 본문으로 ‘게하시의 좋은 날’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역자들이 다 되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사역 가운데 체험하게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김광호 목사의 축시, 이강익 목사와 염장호 목사의 격려사, 김기형 목사와 육옥수 목사, 김원식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별기도로 ‘나라와 통일을 위해’, ‘국회와 지도자 및 대통령을 위해’, ‘사회, 문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WCC총회 반대와 WCC 패망을 위해’, ‘예장연 성령충만과 발전을 위해’ 장승우 목사, 변권능 목사, 임은선 목사, 이원호 목사, 고중권 목사, 하석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예장연 솔리스트앙상블 이진원 교수의 헌금찬양, 오선미 목사의 헌금기도, 박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곧바로 열린 총회는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 주재로 개회사에 이어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대표회장에 이광용 목사를 재선임하고 일부 임원진들을 개선하고 신, 구임원진들을 교체한 뒤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은 신임원진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전기총회의 모든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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