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산하 선교위원회(위원장 윤호균 목사)는 지난달 31일(목) 성산수양관(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688-38)에서 ‘제1회 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선교위원장 윤호균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선교자원 고갈로 위기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며 이에 한국교회가 그 기능을 회복하고 부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선교의 날’을 준비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들의 선교보고와 선교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선교의 미래와 방향을 설정하며, 한국장로교회와 한국교회가 선교 동력화 할 수 있는 결단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 ‘한국 장로교 선교의 평가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의 세미나, 권태진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설교의 저녁집회, 해외선교, 북한선교, 국내선교로 나누어 보고된 선교보고, 윤호균 목사(한장총 선교위원장)가 인도한 선교집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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