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디옥교회(통합) 박영우 목사 말씀증거 은혜와진리교회 금요기도회서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금요기도회 강단에 예장 통합 교단 광주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가 말씀을 들고 섰다. 지난 18일(금) 저녁 10시 30분 은혜와진리교회 금요기도회에는 WCC부산총회를 주도하고 있는 예장 통합 교단의 호남지역의 대형교회 중의 하나인 광주안디옥교회 담임 박영우 목사가 “진리수호를 위해, 구원의 진리가 왜곡되지 않게 하기 위해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의 온상인 WCC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WCC측의 교묘한 술책을 배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영우 목사는 고후 6:14-18 말씀을 본문으로 ‘WCC 종교통합은 배교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WCC는 하나님없는 인간의 바벨탑이며 인간이 하나님 자리에 앉겠다는 것이 바로 저들의 전략”이라고 전제하고 “WCC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고 있으며 용공주의, 개종전도 금지, 성경불신주의, 무속신앙, 일부다처제를 지향하는 WCC는 사단의 집단”이라고 전하고 “많은 교단들이 WCC를 따라가는 이유는 일부 지도자들의 정치적 야욕에 속고 있는 것이며, 자유주의 신학의 물결이 한국교회를 수렁으로 몰고 가고 있음을 직시하고 복음의 물결로 이를 몰아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 “한국교회 초대형 교회를 이끌고 있는 두 분이 지금이라도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게 되기를 기도하자”고 호소하고 “WCC 측에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한 마디만 하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많은 외침을 보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며 “WCC는 기독교가 아니며 기독교의 이름으로 치러지는 WCC부산총회를 이 때문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한국교회 모두가 일어나 WCC반대운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고 “통합측 교단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교단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단이 어둠의 영에 의해서 눈과 귀가 막혀 있는 것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진리에 올바로 서게 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일어섰다”고 전하고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용공주의, 동성애 조장 WCC부산총회가 무산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당부하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박 목사는 “오는 10월 29일(화) 오후 1시 부산벡스코광장에서 드리게 될 'WCC부산총회 반대예배‘에 참석하여 이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한국교회를 복음, 진리로 지킬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을 7천명 아니 7만명이 되어줄 것” 역설했다. WCC반대운동의 도화선이 된 광주지역 초교파연합집회가 지난 10월 6일(주일) 광주안디옥교회를 시작으로 10월 13일(주일) 광주겨자씨교회로 이어지면서 광주에서 붙인 불씨가 번지고 번져서 큰 불 성령의 강한 불이 되어 WCC부산총회를 영적인 잿더미로 만들어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