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2014년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지난달 31일(토) 오전 11시 순복음세움교회(담임 진영훈)에서 드리고 마지막 때 주신 사명감당을 위해,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지방회 총무 성기
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조정회 목사의 기도, 김태주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계 2:8~11 말씀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의 길이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크든 작든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부흥과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임직자와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 서약 및 공포, 안수위원장 유봉수 목사와 안수위원 최철권 목사, 정기영 목사, 박용호 목사, 고영권 목사, 한명점 목사의 안수가 있었으며 증경회장 박용호 목사의 권면 및 축사,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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