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지방회, 회장에 윤장현 목사 선출 경기중앙지방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윤장현 목사)는 지난 8일(화) 오전 11시 송천교회(담임 윤장현 목사)에서 2014년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제1부 개회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김재우 목사(풍성한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조남영 목사(가평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조 목사는 빌 4:1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를 수고하고 애쓰고 최선을 다하지만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잘못된 생각과 판단 속에 딜레마에 빠져 목회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내 일로, 내 수고로, 내 영역으로 생각하고 목회의 결과를 보기 때문에 실망하고 좌절하고 탄식하고 있음을 전하고 바울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고백한 것처럼 주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은 목회사역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회계 이복길 목사(양지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정기지방회가 열렸다. 2부 정기지방회는 임홍택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서기 김재우 목사의 회원점명과 전 회의록낭독, 서기 보고, 총무 보고, 감사 및 결과보고, 회계보고, 경조회 보고 등 각종 보고사항은 유인물로 받기로 동의, 통과 되었고 모든 안건사항은 임원진에게 위임하였다. 임원 선출에서 2014년 신임 임원진은 증경회장단과 회원들의 추대로 현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하였으며, 공석이었던 부회장만 추대 선출하였다. 총회 후 송천교회에서 성도들이 마련한 만찬을 나눈 후 모든 회원들은 서리산을 등반하며 연합하는 시간을 가지며 사랑의 교제를 나눈 후 정기지방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선출된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 부회장 임홍택 목사(순복음제일교회), 총무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 서기 김재우 목사(풍성한교회), 재무 유석구 목사(에바다순복음교회), 회계 이복길 목사(양지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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