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남지방회 경기동남지방회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수원신행제일교회(최병일 목사) 춘천수양관에서 4월 정기월례회 및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박흥열 목사(이천오성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 서기 김남수 목사(화성밝은빛교회), 재무 김동문 목사(안성동산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사모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구영근 목사(광주수정순복음교회)가 시 19:14을 본문으로 ‘생각하는 일에 성공자가 되라’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구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통해 역사하시므로 우리에게 좋은 생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적극 권유하며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생각, 소망적인 생각, 거룩한 생각의 돛을 올리면 환경의 바람이 어떻게 불던 여러분을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좋은 생각을 가지시고 그 생각에 주님이 복되심이 심겨지시기를 축원했다. 회계 조종승 목사(의정부반석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이규호 목사(수원순복음동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월례회와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구영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보고를 받았다. 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에 최병일 목사(수원신행제일교회), 부회장에 김남수 목사(화성밝은빛교회), 재무에 박흥열 목사(이천오성사랑교회), 서기에 조종승 목사(의정부반석교회), 회계에 이원정 목사(광주다메섹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신임 지방회장 최병일 목사가 경기동남지방회 목회자들의 영성 증진과 말씀 함양을 위해 양평금식기도원과 수동금식기도원에서 기도원 일정에 따라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한 것에 대해 토의했다. 증경회장 정석현 목사(하남순복음평강교회)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신행제일교회 춘천수양관에서 바베큐로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식사 후에는 춘천 호명산 호수유원지 등반 후 하산 가평 여행스케치에서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로 저녁식사를 하며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