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를 위해 헌신하는 임원진 다짐 경기지방회(회장 김홍광 목사)는 지난 7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승리교회(담임 임영철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4월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임영철 목사(순복음승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마22:34-40), 지방회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엄 목사는 마 22:34-40 말씀을 본문으로 ‘가장 큰 계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종들이 먼저 예수님의 사랑으로 신실하게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행함의 본을 보이며 목회를 할 때 섬기는 교회와 지방회 및 교단은 부흥과 성장할 것이고 이것이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오늘 있을 정기지방회를 위하여 통성기도를 했으며 지방회 회계 은금홍 목사(선한이웃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 총무 임영철 목사(순복음승리교회)의 광고에 이어 지방회 회장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기도 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1)회원점명으로 시작하여 2)개회선언, 3)회순통과, 4)전회의록 낭독 및 수정, 5)각부보고(서기보고, 총무보고, 경조회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6)임원선출, 7)안건 및 기타사항토의 8)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 임원선출은 엄하석 목사를 선거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
그동안 경기지방회는 교단헌법 제76조 지방회 임원(임원 자격)선출 법에 준하여 자격이 되는 자를 은혜가운데 순차적으로 회장을 세웠으나 금년에는 이에 해당하는 자가 없음으로 증경회장을 포함하여 무기명으로 임원 투표를 하기로 동의 재청을 얻은 후 지방회 내규를 수정 보안하여 지방회를 이끌어 가는 임원들에게 재정적 힘을 실어 주어 어려운 회원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금년부터는 증경회장이 되는 분들은 지방회 행사에 따른 사례비나 명절선물을 받지 않기로 동의하였다.
회장 및 임원 후보자는 총회 상회비 및 지방회 상회비 완납자를 회장 및 임원 후보자로 인정하고 또한 당선 후 임원 판공비를 받지 않기로 동의하는 자를 무기명 투표하여 과반수 이상 표를 얻은 자를 당선자로 하기로 동의 재청을 받았다.
2014년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김석숭 목사(순복음천성교회) 부회장 :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 총무 :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 서기 :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계 :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 재무 :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 이상과 같이 임원을 선출하고 임웅재 목사(순복음산정리교회)의 폐회기도로 정기지방회를 마쳤다.
3부 교제시간에는 순복음승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고 탁구장으로 이동하여 교제를 나누며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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