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9년 만에 전도훈련 통해 크게 성장 평내순복음교회(담임 박영수 목사)가 창립9주년을 맞아 기념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능력전도자 훈련을 통한 교회성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 4월 13일 오전11시 평내동 동 교회 예배당에서 드린 임직예배는 김윤혜 목사의 사회로 주정환 안수집사의 기도, 박영수 목사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수 목사는 이날 마 11:28~30절을 본문으로 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피조물이 되었고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긍정적인 생각과 꿈과 믿음을 선포하며 나아갈 때 우리에게 허락된 은혜를 풍성히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된 예배는 임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 기도와 결신, 정영자 권사의 헌금기도 후 박영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평내순복음교회는 지난 2005년 박영수 목사가 개척당시 아무런 연고 없이 4명의 가족으로 시작, 개척 3개월 만에 504명을 전도하여 104명이 출석하는 등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며 성장해왔다. 담임 박영수 목사는 지난 9년 동안 그가 개발한 성령치유전도집회(세트전도컨퍼런스) 무료인도를 통해 미자립교회 성장에도 기여해 왔으며 또한 세트전도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101기까지 9천여 명의 전도수료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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