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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천지방회 와 인천동지방회 통합2014-05-08 09:19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인천지방회통합.jpg (1.06MB)



통합 및 정기지방회 감사예배      


인천 지방회는 지난 7일(월) 오전11시 인천 연수구 옥련동 336-1 송도 순복음교회(담임 반인홍 목사)에서 통합감사예배 및 정기지방회를 갖고 인천지방회와 인천동지방회가 하나 되어 더욱 서로가 사랑하고 감싸주며 복음 전파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아름다운 통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이날 통합 감사예배는 인천지방회 총무 홍일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새생명순복음교회 서문석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인천동지방회 사모중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인천지방회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반 목사는 딤후 4:9~16 말씀을 본문으로 ‘바울의 고별설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변의 모든 인물들이 그의 곁을 떠나감으로 인해 고독해 하고 피곤에 지친 전도자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의 심정을 토로하면서 어려움 속에 있을 때 가장 믿을 수 있고 의지할만한 벗을 생각했다고 전하고 이왕이면 어려운 가운데 있는 벗에게 의지의 대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지방회통합위원장 오규섭 목사는 권면을 통해 양지방회가 통합이 되도록 헌신한 임원진과 회원들을 격려하며 하나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인천지방회 속해있는 몇몇 목회자가 연합지방회에 속해 있는데 그들을 품어주고 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서로가 하나될 수 있도록사랑의 지방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교단총무 김홍성 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전지역이 하나가 되었으니 이것보다 더 큰 기쁜 일이 어디에 있겠느냐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누워 지기는 쉬어도 통합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도 이를 위해 헌신해 준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통합위원장 오규섭 목사는 인천지방회와 인천동지방회가 하나됨을 선포했다.
이어 인천지방회 회계 김자엽 목사의 헌금기도, 인천지방회장 심재덕 목사의 광고 후 인천지방회장 심현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인천전지역이 하나가 되어서 기쁘다고 전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인천지방회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의 헌금 위에 축복과 축도로서 예배의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인천지방회와 인천동지방회는 총회 결의에 따라 지방회통합을 결정을 하였고 지방회 명칭을 인천지방회로 결정했으며 지방회 재정도 하나로 합쳤다.
예배를 마친 후 회원들은 통합의 기쁨을 함께하고 기념 타월도 나누워 주고 송도순복응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가졌다. 인천지방회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인천지방회장 심재덕 목사 부회장 심현일 목사 총무 홍일국 목사 서기 최월성 목사 회계 김자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