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회장 이문근 목사) 제53차 정기지방회가 지난 3일 환희순복음교회(담임 이동수 목사)에서 열려 맡겨진 사명감당을 위해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이동수 목사의 사회로 교단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겔 4:9 말씀을 본문으로 ‘인치심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회원들에게 은혜와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를 끼치고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지방회장 이문근 목사의 인도로 정기 지방회를 개최하여 각종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에서는 인상된 예산안을 통과시켜 지방회비를 비축하기로 하고, 미자립교회 부흥을 위해 지방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한 후, 예배 후 환희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애찬을 나눈 후 지방회원 단합을 위한 족구모임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번에 새로 세워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동수 목사(환희순복음교회), 부회장 김정수 목사(부강순복음교회), 총무 오병용 목사(순복음아멘교회), 서기 김용 목사(새희망교회), 재무 신병설 목사(주사랑교회), 회계 김경준 목사(후영순복음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