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회장 진영갑 목사)는 지난달 25일(화) 갈릴리큰소망교회(담임 김영준 목사)에서 제23차 정기지방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정진학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 신재영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와 진영갑 목사(지방회 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지방회장 진영갑 목사는 요일 4:7-11의 말씀으로 ‘서로 사랑합시다’ 란 제목으로 “목회의 힘은 목회자 부부가 합심하여 기도하며 사랑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동근 목사(지방회 회계)의 헌금 기도와 강태진 목사(지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행사보고와 회계보고를 하였다. 새 임원선출에 들어가서 회장 김영준 목사(갈랄리큰소망교회), 부회장 신재영 목사(김천순복음교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 재무 윤철희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하늘소망교회)를 올 한해 지방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지방회 소속 동해안순복음교회, 순복음성산교회, 임마누엘교회를 방문하여 개 교회의 기도 제목으로 합심기도하며 지방회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동해안에서 유명한 칼국수로 저녁식사를 한 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각자의 목회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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