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내내 회복과 결단의 놀라운 간증 이어져
하나님의성회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 상임총무 김견수 목사)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 있는 순복음예수나라교회(김견수 목사)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라는 주제로 동 교회 창립 17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재영 목사(부흥사회 회장)를 강사로 가진 이번 집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심령골수를 찔러쪼개는 말씀을 통해 영혼에 성령충만을 회복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 남자 성도는 40년 전 군복무 시절에 다친 허리가 온갖 치료를 받아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집회 마지막 날 강사목사의 안수를 통해 환부가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는 걸 느꼈고, 그 시간 이후 모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고 깨끗하게 치료 받았다. 또한 40세의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가진 한 여자 성도는 집회기간 중에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나서 계속되던 하혈이 멎고 태아 유산의 위기에서 완전히 회복되었고, 지난 60년간 제사를 지내왔던 새 신자 가족은 이번 집회에서 말씀을 깨닫고 나서 일 년에 십 여 차례 지내던 모든 제사를 즉시로 모든 폐하고 세상과 구별된 자로 살아가기로 결단하는 등 놀라운 간증들이 이어졌다. 하나님의성회 부흥사회에서는 부흥회를 열고 싶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망설이는 교회에 자비량 부흥성회를 열어줌으로써 교회와 성도들의 회복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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