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다짐
전국여교역자회(국)(회(국)장 두순산 목사) 제20차 제5회 월례회 지난 2월 28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시흥순복음교회(담임 차갑선 목사) 대성전에서 열려 마지막 때 맡겨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사각오로 사역을 감당하는 여교역자들이 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 목사) 윤지영 사모, 김순종 전도사의 워십 찬양인도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연 뒤 회(국)장 두순산 목사(새생명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복순 목사(진리와사랑교회)의 대표기도, 총무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성경봉독,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 목사) 이명우 목사의 특송, 교단 신학발전위원장 차갑선 목사(증경회장, 시흥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차 목사는 고전 1:10-13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교역자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고린도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바른 진리 안에 서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회(국)장 두순산 목사 인도로 여교역자회(국)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으며 서기 김효신 목사(순복음복음교회)의 헌금기도, 김순종 전도사의 헌금송이 있었다.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발전 및 소속교회를 위해’, ‘전국여교역자회(국)를 위해’. ‘WCC혼합종교의 배격을 위해’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증경회장 김명자 목사(엘림순복음교회), 증경회장 신은순 목사(비손순복음교회)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회장 두순산 목사(새생명교회)의 광고, 교단 신학발전위원장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의 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곧바로 회장 두순산 목사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원점명,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후 안건 및 기타사항 토의 등의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회의를 마치고 시흥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주어진 시간들을 더욱 알찬 열매를 거두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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