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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자녀 힐링캠프, 2014년 목사고시 점검
본 교단 62차 총회 8회 임원회가 지난 10일(월) 오후 2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각종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임원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신재영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표 목사는 삼상 4:12-22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영적 분별력을 갖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부총회장 최철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곧바로 총회장 표순호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무 김홍성 목사는 총무보고를 통해 교단 및 교계활동사항을 보고했다. 교단 내 사업으로 목사고시 논문심사 등을 보고했으며 교계연합사업으로는 한기총 25회 정기총회, 교경중앙협의회 41차 정기총회 등이 실시되었음을 보고했다.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는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교회전출입 청원,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교역자복귀 청원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서울중앙지방회 통합 감사예배와 목회자 및 목회자 자녀 힐링캠프, 2014년 목사고시, 62차 총회 제5회 실행위원회 일정 등이 보고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