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지방회장 고영권 목사)는 지난 17일 순복음복있는교회(황연선 목사 시무)에서 2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의 발전과 지방회 소속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정영진 목사(갈릴리교회)의 사회, 김주태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찬양인도, 신복희 목사(순복음화평교회)의 기도, 정진희 자매의 특송에 이어 최철권 목사(교단 부총회장, 순복음백양교회)가 왕상 19:1-8을 본문으로 ‘어루만져 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교단과 지방회 발전, 지방회 소속 교회의 부흥을 위해 통성기도,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헌금기도, 정기영 목사(순복음세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의 각종 업무보고를 받은 후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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