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제주신학교(학장 표순호 목사) 제17회 졸업식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위해 헌신 다짐 순복음제주신학교(학장 표순호 목사) 제17회 졸업식이 지난 20일(월) 오전 11시 제주순복음교회(담임 표순호 목사) 대성전에서 열려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 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동신학교 학감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사장 이강수 장로(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이상호 목사(성산포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동신학교 초대학장 백경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백 목사는 렘 28:12-17 말씀을 본문으로 ‘보내지 않았어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로서 일사각오로 맡겨진 일을 감당할 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놀라운 은총과 역사가 임하게 될줄로 믿는다고 전하고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이 되어서 섬기고 헌신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졸업생들의 앞길을 축복했다. 이어 강순향 간사의 학사보고, 교단 총회장이며 동신학원 학장 표순호 목사(제주순복음교회 담임)의 졸업장수여가 있었으며 각 기관별 상장수여, 재학생들의 축가, 김경태 목사(제주동산교회)의 축사, 교단 신학발전위원장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와 동신학원 동문회장 김병운 목사(제주생명의교회)의 격려사, 유정숙 재학생 대표의 송사, 송성환 졸업생 대표의 답사, 박옥순 졸업생 대표의 기념품증정, 박옥순 졸업생 대표와 전국장로연합회 우정남 장로, 동문회장 김병운 목사의 기념품증정 등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졸업예배는 사회자의 광고, 교무처장 김형수 목사(한림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서로의 앞날을 위해 축복했다. 이번 제17회 졸업생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근형, 강영순, 박옥순, 정춘자, 박신현, 문재순, 송성환,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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