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신학원 졸업식 신학교, 목대원, 신대원, 강원신학교 신실한 주의 종으로 헌신 다짐
2014학년도 하나님의성회 신학원(학원장 배진기 목사) 졸업예배가 지난 6일(월) 오전 11시 신학원 5층 대성전에서 드려져 사역자로서 각오를 다지고 사역자로서 맡겨진 사명 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신학원 학감 안기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사회자의 개식사, 교단 충남신학교 학장 오일선 목사의 대표기도, 신학원 교수 양요한 목사의 성경봉독, 아셀성가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막 16:15-16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복음사역자로 부름받은 일꾼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준비한 모든 것들을 한 영혼을 살린다는 행복감에 젖어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큰 구원의 소식을 만민에게 전파하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졸업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신학원 학감 안기호 목사의 학사보고, 하나님의성회 신학원 학원장 배진기 목사와 강원신학교 이사장 김복희 목사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학위 및 상장을 수여했다. 축하순서로 교단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축사, 교단 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격려사, 재학생 대표 심영숙 전도사의 송사, 졸업생 대표 김경순 전도사의 답사, 졸업생 대표 지선구 전도사의 기념품증정, 사회자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졸업예배를 모두 마쳤다. 김상용 목사는 십자가 군병됨을 축하하고 헌신, 봉사, 열심을 다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표순호 목사는 십자가는 능력이며 이 능력의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하나님의성회 신학원은 총회신학교를 비롯 목회대학원, 신학대학원, 1996년 개교한 강원신학교 등 2014학년도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목회현장에서 교회와 교단을 위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다양한 목회현장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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