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 길자연 목사 취임예배가 구랍 30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드려졌다. 길자연 총장은 취임사에서 “개혁주의를 지키고 한국교회를 선도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며 “개혁주의 전통에 따라 총신을 굳건히 세우고 성경 중심의 보수신앙을 또한 반석 위에 세울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취임식은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의 사회,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설교, 전대웅 목사(운영이사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