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규·최헌·김영백 목사 등 40여명 참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피어선) 총회장 김원식 목사는 지난 12월 7일 오전11시 벧엘쉼터수목원(대표 김원식)으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운영위원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온정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최복규 목사, 최헌 목사, 김영백 목사, 서상기 목사, 이상모 목사, 최보기 목사, 고희집 목사 등 원로목사 40여명이 참석했다. 기독교원로목사회는 이날 실행위를 열고 제15회기 대표회장으로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를 추대했다. 실행위에 앞선 예배는 명예회장 이상모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강만원 목사가 고전 13:13절을 본문으로 한 ‘제일은 사랑이요’라는 제목의 설교, 직전회장 김영백 목사의 벧엘쉼터수목원을 위한 기도로 이어졌으며, 증경회장 고희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독교원로목사회는 이어 지난 12월 17일 백석신학원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실행위에서 추대된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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