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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발전위한 기도 및 다양한 대책 논의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오전11시 30분 예루살렘교회(담임 문제선 목사)에서 2013년 교단지도자 송년회를 갖고 2014년 협의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송년예배는 신앙인권위원장 문제선 목사 사회로 이의근 목사(자유감리회 감독)의 기도, 홀리(S) 예술무용단의 찬양, 공동회장 한흥교 목사의 시 90:12절을 본문으로 한 ‘시간의 분깃’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금년 한 해는 특별히 WCC 반대운동에 회원교단들이 참여해 WCC 실체를 한국교회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한보협이 한국교계에 바른소리를 외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계속된 예배는 나라와 민족과 보수교단협의회 그리고 가입단체를 위한 참석자들의 뜨거운 기도,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의 인사,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광고에 이어 상임고문 지왕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된 송년회는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협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오는 12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연수실에서 ‘WCC 반대경과보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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