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대회 통해 회복 변화 위해 기도 바른 신학의 전수를 위해 신학세미나 등 개최, 25개 교단 3개 단체 참여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정기총회가 지난 11일(수) 오전 11시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한국교회에 불어 닥친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의 물결을 몰아내고 오직 예수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남윤국 목사(합동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회장 오세택 목사(국제연합개혁 총회장)의 기도, 부서기 권용태 목사(개혁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 찬양팀의 특별찬양, 고문 심태섭 목사(CCU총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심 목사는 시 9:19-20 말씀을 본문으로 ‘승리의 연속’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렵고 힘든 우리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부강한 국가로 세우시고 살기좋은 나라로 세워주셨고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여기까지 왔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망각하고 윤리나 도덕이 무너지고 불의하고 불충한 민족이 되어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민족이 되어있음에 마음이 아픈데 바로 예총연이 교회제모습찾기 운동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바로 세우고자 노력해 오심을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승리가 보장됨을 감사드린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회계 전승웅 목사(합동은총 총회장)의 헌금기도,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예총연과 소속 총회, 단체, 교회를 위해’ 상임회장 박경주 목사(보수합동 총회장), 공동회장 양장훈 목사(서울선교 총회장), 공동회장 김명자 목사(열린총회 총회장)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백석신학교 학장 정인찬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교회 제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헌신해온 예총연의 수고와 노력를 격려하고 사역을 축복했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광고, 이사 조성은 목사(합동개혁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는 지역별 교회제모습찾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전국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변화와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바른 신학의 전수를 위해 신학세미나를 개최하며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예총연은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기독교 교회의 제모습 찾기를 사명으로 알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 후 곧바로 이어진 총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인선위원에 의한 임원선출에 들어가 대표회장에 유영섭 목사를 유임키로 하는 한편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김경희 목사 이사 김상붕 목사, 조성은 목사, 유영섭 목사, 이순주 목사 감사 전순기 목사, 서황석 목사 고문 심태섭 목사, 정인찬 목사, 노왈수 목사 자문 문인구 목사, 정연송 목사, 양명석 목사, 김진형 목사, 황병철 목사, 유순임 목사 증경회장 전정희 목사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남윤국 목사 신학협의회장 고홍기 목사 상임회장 오세택 목사, 박경주 목사, 전충현 목사, 전승웅 목사, 권용태 목사, 유재관 목사, 신숙자 목사, 김명자 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서기 강용희 목사 부서기 신성수 목사 회계 강진명 목사 부회계 김인식 목사 감사 이주희 목사 연엘리사 목사 상임총무 홍종설 목사 총무 남상봉 목사, 김제환 목사, 정요한 목사, 김경호 목사, 최현자 목사, 전지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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