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예술 분야 헌신 문화예술분야 공로자 시상 문학 박영률 목사, 연극 신국 장로, 방송 윤유선 집사, 음악 김석균 선교사, 농어촌선교 민병위 목사
예술문화선교, 예술선교교육 등 한국기독교문화예술 분야에서 헌신하며 영역을 확대해온 문화예술분야의 공로자들에게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이상열 목사, 총재 김기원 목사,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에서 수여하는 기독교문화예술대상 대회가 열려 기독교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다방면의 예술 선교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제7회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대회 수상자로는 문학부문에 박영률 목사(주님과 나만의 시간 외 다수의 작품활동), 연극부문에 신국 장로(선교연극 베드로의 고백 외 다수 작품 공연), 방송부문에 윤유선 집사(활발한 방송작품활동과 기독신우회 활동), 음악부문에 김석균 선교사(복음성가 최고의 작곡가이며 TV찬양선교활동), 농어촌선교부문에 민병위 목사(평생 농어촌선교에 헌신, 농어촌 사역자의 전형적인 모델)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날 대상수여에 앞서 드린 예배는 TV탈렌트 이원용 문화선교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김혜영 교수의 특송,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소 목사는 창 11:1-9 말씀을 본문으로 ‘거룩한 문화, 거룩한 도성’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 문화, 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거룩한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해 기도와 협력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총재 김기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대상수여식에서는 재미피아니스트 이경미 박사의 축하찬송연주,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의 대회사,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상임회장 한인수 장로의 심사평에 이어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메달, 격려금이 전달되었다. 총재 김기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영혼이 있는 생명인 사람에게 문화적명령까지 주셨다”고 전하고 “그 시대의 얼굴이요 흔적인 문화와 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는 “우리 사회의 정신적 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은 기독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전하고 “예술문화선교, 예술선교교육을 위한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해 귀한 일을 묵묵히 감당해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독교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친구들병원 이사장 박전복 목사의 축사, 기독대학교 이강평 총장의 격려사, 총재 김기원 목사의 인사말, 이사장 이상열 목사의 인사 및 사업보고, 김기원 목사의 축도로 이날 행사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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