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대상에 최낙중 목사 등 7명 수상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이호문, 대표회장 고병수)는 한국교회 부흥 발전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2013년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자에 김요셉 목사, 최낙중 목사 등 7명을 선정했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 김요셉 목사는 복음전도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으로 여기고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평안을 심어주며 선한 이웃이 되기 위하여, 37년 전 개척 설립하여, 성도의 정체성 회복을 목표로 영성운동과 복음화를 추진하였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단합과 일치를 위하여 예장 대신 총회장, 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기총 공동회장을 역임하면서 교단 간의 화목과 친선, 단합과 일치라는 목표 달성을 위하여 크게 공헌했다. 부흥사 부문 수상자 최낙중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41년간 목회와 부흥운동에 헌신했으며, 수많은 부흥성회와 복음화성회를 조직적으로 추진하여 한국민족의 복음화는 물론 세계선교에 크게 공헌했다. 기독여성지도자부문 수상자 김승자 목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분부에 따라 30여년에 걸쳐서 영성훈련을 통한 목회와 대중 집회를 통하여 효과적인 복음전도운동을 전개하여 선교와 사명자 육성에 크게 공헌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숭의교회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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