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가 낮에는 건축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고, 저녁에는 교회 자체 수련회 프로그램 또는 해비타트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회 참여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믿음으로 짓는 집'이라는 타이틀로 7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강원 춘천, 대전광역시, 충남 천안 등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다. 2박3일간 고등학생 이상 누구든지 참가 가능하다. 또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목회자가 짓는 사랑의 집' 프로그램을 6월 15일(월) 전국지회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 건축이 진행되는 지회는 강원 춘천을 비롯, 경기(수원), 경기북부, 대전, 대구/경북(칠곡), 전북 군산, 전남 동부(광양), 강원 춘천, 태백 등이다. 참가신청은 02-2267-3702, 홈페이지(www.habitat.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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