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와 함께하는 E-시원한 여름나기
이랜드복지재단은 이달 31일까지 테마형후원사업 ‘이랜드와 함께하는 E-시원한 여름나기’를 통해 소규모 아동복지시설 및 장애, 노인복지시설에 단체티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단체티 10,000벌(아동복 5,000벌/ 성인복 5,000벌) 규모로 기관 내 신청 인원당 1벌씩 신청할 수 있다.
복지재단 측은 "기존의 의류지원사업은 주로 이월상품으로 지원됐었지만 이번에는 테마형후원사업의 일환으로 티셔츠를 새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또 대상자에 맞는 사이즈를 직접 선택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의류지원사업이라고 밝혔다. 각 기관에서 온라인을 통해 직접 사이즈를 고르도록 해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랜드는 200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5만 벌의 단체의류를 지원한 바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elandwelfare.or.kr)를 통해 가능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수시로 의류지원을 하고 있다.
김진영 차장(nspirit@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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