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손선영 목사) 교육국(국장 최창규 목사)이 주관한 ‘2014예감제직세미나’가 지난달 23일 오전 11시 반석중앙교회(이명구 감독)에서 예감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깨어있는 제직이 됩시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최능력 목사를 강사로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최 목사는 이날 강의에서 “세미나의 목적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심령의 변화가 목적”이라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마음과 영혼이 변화되고 이를 통해 가정이 변화되어 천국같은 가정이 되고 나아가 교회가 변회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회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 제직이 될 것을 당부했다.
1부 세미나는 조경행 목사(예감 총무국장, 북이전원교회)의 진행으로 강사소개, 이주방 목사(삼화교회)의 기도, 반석중앙교회의 스랍찬양단과 김은희 사모(한강중앙교회)의 특송에 이어 강사 최권능 목사(강북임마누엘교회)가 강의로 진행됐다.
식사 후 2부 세미나는 최창규 목사(교육국장)의 사회, 이범식 목사(대덕교회)의 기도, 고영아 사모(북이전원교회)의 특송, 박성규 목사(풍성한교회)의 색소폰 연주, 최능력 목사의 강의에 이어 이명구 감독(반석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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