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부흥협, 3기 회장 및 임원 취임
CTS 부흥협의회(총재 윤호균 목사)는 지난 11일(토) 본향교회(김종현 목사)에서 CTS 부흥협의회 3기 회장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총무 최병은 목사(대원교회)의 사회, 상임회장 김재선 목사(성령의능력교회)의 기도, 김남연 목사와 장희선 전도사(찬양사역)의 특별찬양, 사회자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재 윤호균 목사(화광교회)가 "약한자를 쓰신 하나님"(출3: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설교에서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성을 스스로 인정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신다”면서 “우리는 힘을 합쳐 CTS가족으로서 열심히 기도하며 섬기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무총장 조영성 목사(목동우리교회)의 격려사, 오길용 목사(빛된교회)와 김근우(CTS선교본부)이사의 축사 후에 총재 윤호균 목사가 3기 회장 김종현 목사와 중앙위원과 임원들에게 추대패 및 취임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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